방송의 힘은 항상 느끼지만 엄청나구나 하는 것을 실감한다.
 물론 광고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지만


 

 W의 보컬에 대한 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다. 
  소속사와 W 그룹도 의도적으로 보컬을 내세워 홍보를 하고있기도 하고
  Whale (고래)  본명은 박은경이라고 85년생으로 올해 스물네살
  소속사는 클래지콰이, 이승열 등이 속해 있는 플럭서스뮤직이다. 플럭서스에서 신인 보컬을 찾던 중 발견했다고...
 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였으나 중도에 휴학했다고 한다.
  워낙 재능과 보컬로서의 자질이 뛰어나다보니 눈에 띄인것은 아마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.
  송라이팅에도 관심을 두는 듯 하다. 

  사람들은 새로운 가수가 나왔을때(그것도 인디나, 신인들)항상 누구 같다 누구 같다 라고 제2의 누구다 라 부르길 좋아한다
  whale도 그 대상이 되어 혹자들은 김윤아같다. 럼블피쉬 보컬같다.. 박정아 같다.. 이렇게 기존의 가수 목소리와 비교하곤
  하는데 나는 참 못마땅하다. 그냥 있는 그대로 평가하면 안되는걸까(사실 음악을 평가한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기도 하지만)
  아니면 어떤 것들을 지칭하고 그 느낌에 대해 묘사하는 데 있어서 창의력들이 부족한 것이겠지.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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